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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업 - 하 - 반룡, 용이 될 남자
쌤앤파커스
메이위저 지음, 정주은 옮김
2019-11-21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중국의 바링허우(八零后)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1980년 충칭(重慶)에서 태어난 그녀는 역사와 소설에 관심이 많아 웹 게시판에 올렸던 글들이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며 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녀의 대표작 《제왕업(帝王業)》은 이렇게 탄생했다.
이 작품은 방대하고 호쾌한 스타일과 독자들을 몰입시키는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으며, 온라인 조회수 10억 뷰를 넘어선 것은 물론, 2007년 출간된 후 500만 부가 팔리며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중국 최고의 드라마 제작진과 장쯔이 등이 주연으로 참여한 블록버스터 드라마 《강산고인(江山故人)》 제작이 완료된 상태로,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작가의 주요 작품으로 《봉혈(鳳血)》, 《황도(凰圖)》, ‘의향빈영(衣香??影)’ 시리즈 등 장편소설과 수필집 《오랜만입니다》가 있으며 대부분의 작품이 드라마로 소개되었다. 현재는 유럽에 거주하며 집필 활동 중이다.
<b>3부 기나긴 가시밭길</b><br />왕숙, 상서에 오르다 | 여한餘恨 | 남벌南伐<br />맹약을 맺다 | 다시 봄이 찾아오다<br />괴로운 진실과 마주하다 | 어머니와 영영 이별하다<br />의심은 상처를 남긴다 | 암살暗殺<br />품은 마음은 진실하나니 | 혼약婚約<br />황제를 폐하다 | 막된 생각을 접어라 | 비환悲歡<br /><br /><b>4부 철혈강산鐵血江山</b><br />양난兩難 | 침묵하는 법 | 다시 북벌에 나서다<br />암류暗流 | 우리의 연은 여기까지니 | 구석九錫<br />휘날리는 운명을 어이하리 | 선혈은 칼날을 물들이네<br />충신이냐 변절자냐 |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음이라<br />허를 찌르다 | 시기심 강하고 잔인한 자<br />주도면밀하게 일을 꾸미다 | 교전交戰<br />평생의 한이 있나니 | 제왕의 패업을 이루다<br />천하天下 | 천고千古<br /><br />사략史略<br /><br />후기後記<br />제비야, 제비야, 날아라, 날아 | 녹의綠衣<br />한광漢廣 | 이 얼마나 좋은가!